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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섹시한 매력의 비결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잡지 한국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함께 진행했던 이번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커버, 화보 촬영에서 미란다 커는 싱그러운 미모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인터뷰에선 전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일과 사랑, 가정 모두 완벽하게 지켜내고 있는 비결에 대해 미란다 커는 스스로에게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 중심에는 매일 잠깐이라도 짬을 내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미란다 커만의 특별한 뷰티 시크릿을 묻자 헬스야 말로 뷰티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하며 최대한 오가닉 건강식을 지키고, 매일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섹시한 여성이 되기 위한 키 포인트로 '스마일'을 꼽았으며 10년 후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최고의 엄마, 그리고 유기농 화장품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모델 미란다 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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