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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은지원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하 '응답하라') 종영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응답하라'에 응답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겨 시청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은지원은 "스태프 분들 너무 수고하셨고요. 출연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인연 쭉 지속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은지원은 18일 종영한 '응답하라'에서 서울에서 전학 온 학생 도학찬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은지원의 트윗에 네티즌들은 "젝스키스가 활약했던 시대를 다룬 드라마여서 촬영하며 기분이 묘하셨을 거 같아요", "더 응답하고 싶은데 아쉬움이 아직은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하라' 종영소감을 남긴 가수 은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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