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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송중기의 생일에 드라마 '착한남자' 팀이 뭉쳤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배우, 스태프들은 팀은 지난 19일 송중기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착한 남자' 팀은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이광수 등 출연자들의 사진을 쿠키 속에 넣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케이크와 컵케이크 등을 준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등 송중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진원 감독은 송중기와 함께 케이크에 꽂혀있는 배우들의 캐릭터를 찾는가 하면 박시연은 케이크가 신기한 듯 자신의 캐릭터를 찾아 쿠키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다.
한편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삼자대면과 사랑을 위한 복수를 시작한 송중기에게 점점 더 빠져들고 있는 문채원 모습 등으로 점점 긴장감을 더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송중기 생일파티. 사진 = 아이에이치큐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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