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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이천희가 배우 이시언에게 질투심을 내비쳤다.
이천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아드레날린' 녹화에서 아내 전혜진이 이시언에게 팬심을 보이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이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배우 정겨운의 게스트로 이시언이 나타났다. 평소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의 열렬한 팬이었던 전혜진이 이시언에게 눈을 떼지 못하자 이천희는 "자기야, 나 좀 바라봐!"라고 질투를 했다. 이에 전혜진은 "나 연예인 봐서 너무 신기해"라고 말했고 이천희는 "자기는 연예인이랑 같이 살잖아"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곧 손발을 맞춰 비장의 무기인 김치찜을 만들면서 서로 다정하게 챙기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진한 부부애를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받았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알콩달콩한 질투가 담긴 '아드레날린'은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시언을 질투하는 이천희(왼쪽)와 아내 전혜진.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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