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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정아가 쥬얼리 후배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하여 의리를 과시했다.
26일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쥬얼리의 원년 멤버이자 현재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박정아가 쥬얼리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달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쥬얼리는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신곡 '룩앳미(Look at me)'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박정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어,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날 현장에 있던 스타제국 관계자에 따르면, 예고없이 촬영장을 방문한 박정아는 쥬얼리 후배들의 촬영모습을 지켜보며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 신경쓰는 섬세함을 보였고,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며 멤버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10월 11일 새 미니앨범 '룩앳미'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쥬얼리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찾은 박정아.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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