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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연휴에도 촬영 강행군을 이어가는 가운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날씨 에 무엇보다 건강 유의하시구요!"라며 "저는 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보름달을 보게될 것 같아요. 연휴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라고 적었다.
이어 "명절에도 수고해 주시는 분들 께 감사를 보내며 가슴만은 따뜻하게 홧팅입니다!! Happy 추석! all my love people ~"라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추석 인사와 함께 드라마 '신의'에서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손으로 브이를 그린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아래에 '신의'에서의 상대역 김희선을 지칭하는 '임자'를 팬들을 부르는 애칭으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추석인사를 전하는 이민호. 사진=이민호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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