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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배우 연정훈과 이영아의 숲속 키스 장면이 예고됐다.
30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OCN '뱀파이어 검사2' 4화에서는 연정훈과 이영아가 로맨틱한 숲속키스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정훈과 이영아는 로맨틱한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정훈이 이영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다가 키스를 하려고 다가서는 장면이다. 두 사람이 있는 장소가 숲 속인 만큼 신비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지금껏 드라마상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연정훈과 이영아의 스킨십 장면으로 진짜 키스를 하게 되는 것인지 주목된다.
예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한국판 '트와일라잇'을 보는 것 같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 시즌2에선 이어지나요?", "볼수록 잘 어울리네", "왜 키스를 하려는 거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검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연정훈, 이영아의 키스를 예고하는 영상이 공개된 '뱀검2'. 사진 = OC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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