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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김지영이 10kg 체중감량 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울산서 부산 가는 차 안. 살짝 몸을 뉘여 봤는데 이리 편할 수가. 행복하다! 부산국제영화제야 기다려! 레드카펫 사뿐히 지려밟아 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영은 차 안에 비스듬히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머리스타일에 드러난 갸름한 브이라인 얼굴과 깊게 패인 쇄골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릴렉스 모드시네요. 저도 부산 가고 싶어요" "언니, 살 빠지더니 미모가 제대로 물이 올랐네요" "나도 저런 맨 얼굴로 사진찍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은 영화 '터치'를 위해 10kg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터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초청 됐다.
[한층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한 김지영. 사진출처 = 김지영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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