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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 테레사 팔머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첫 방한했다.
테레사 팔머는 4일 오전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한 아티스트리 브랜드 행상 참석해 방한 후 공식석상에서 첫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아티스트리가 다이아몬드 프리미어 스폰서로 후원을 하게 됨에 따라 이날 저녁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우아한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테레사 팔머는 호주 출신 여배우로 헐리우드에서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슨 등 톱스타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로 알려져 있다.
[처음으로 내한한 테레사 팔머, 사진 = 아티스트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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