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고동현 기자] 한용덕 감독대행이 한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용덕 감독대행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한화는 류현진을 내세우고도, 12회 끝내기 찬스를 잡고도 승리를 하지 못해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한 감독대행은 "선수와 코치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쉬움보다는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 결과로 한화는 올시즌 53승 3무 77패로 2012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한화 한용덕 감독대행.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