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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母, 해외체류 정준영 부모님 대신 탑10 진입 '축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로이킴의 어머니가 해외에 계신 정준영의 부모님을 대신해 그의 TOP10 진입을 축하했다.
5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지금까지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참가자들의 자질과 소양을 가려내는 파이널 디시젼이 진행됐다.
생방송 진출자 TOP10은 볼륨(임선아, 임나래, 이다솜),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김재홍, 김태현, 박가람, 김현우), 로이킴, 이지혜, 안예슬, 유승우, 정준영, 허니G(권태현, 배재현, 박지웅).
‘슈스케4’ 제작진은 합숙을 앞둔 TOP10을 위해 이들의 가족을 오디션장에 초대했다. 하지만 정준영의 해외에 체류중인 정준영의 부모님은 불참했고 그의 단짝인 로이킴의 어머니가 대신 TOP에 진입한 정준영을 축하해줘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연규성과 홍대광의 합격 여부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로이킴의 어머니.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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