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슈스케4’ 정준영에 “잘해 사랑해” 어떤사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정준영이 절친인 배우 고은아와 합숙 전 마지막 통화를 했다.

5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생방송 진출자 TOP10이 합숙소에 입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슈스케4’ 제작진은 합숙소에 입성한 TOP을 위해 소지품 검사 전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사람과 통화하는 시간을 줬다.

정준영은 가족과 전화통화를 하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제일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겠다며 고은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은아는 정준영에게 “창피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라. 열심히 해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니 진짜 열심히 잘 해야 한다. 사랑하고 사랑한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고은아의 ‘사랑해’라는 말의 뜻을 궁금해 했고 정준영은 “우리는 진짜 어렸을 때부터 친구다”고 고은아는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볼륨(임선아, 임나래, 이다솜), 계범주, 김정환, 딕펑스(김재홍, 김태현, 박가람, 김현우), 로이킴, 이지혜, 안예슬, 유승우, 정준영, 허니G(권태현, 배재현, 박지웅)가 TOP에 뽑혀 합숙소에 입성했다.

[합숙 전 고은아와 마지막 통화를 한 정준영.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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