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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방송인 손미나가 부친상의 슬픔을 딛고 방송 복귀한다.
손미나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동안 쉬었던 트친님들과의 소통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간 위로의 말씀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슬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트친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씩씩한 인사를 전했다.
앞선 8월 28일 부친상을 당한 손미나는 방송 활동 등을 일체 중단한 상태였다.
이어 손미나는 또 "참, 이번 주 토요일, tvn의 '스타특강쇼' 출연을 시작으로 일에 복귀한답니다. 많은 분을 그곳에서 뵐 수 있길 바라고요.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할게요"라고 복귀 소식을 전했다.
[손미나. 사진 = 컴퍼니원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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