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가 베일을 벗었다.
9일 첫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선 나문희(나문희)네 집에 얹혀살게 된 딸 박서형(김서형), 사위 류승수(류승수)와 며느리 박미선(박미선)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인테리어 공사를 핑계로 한 달 째 나문희네 집에 사는 서형과 승수가 못마땅한 미선은 두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는 날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우연히 동사무소에서 미선은 서형과 승수가 문희네로 전입신고를 했다는 걸 알고 충격 받았다.
사실 미선과 서형은 친구 사이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히다 결국 심하게 다투는 등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옥신각신 관계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감을 안겼다.
[배우 박미선(위)과 김서형.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