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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4차원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촬영 중 심심했던 수지. 혼자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장 속 수지의 모습이다. 수지는 반 묶음 머리를 하고 붉은 색 코트를 입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 앞에 놓여진 필통이다. 노트 위에 연필을 세워놓고 필통을 뒤집어 씌워 고인돌처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걸 필통에 어떻게 세운거지?" "사진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는데 저 고인돌은 뭐야?" "수지 때문에 빵터졌다. 은근 4차원이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지난 15일 다섯번째 프로젝트 앨범 '인디펜던트 우먼(Independent Wome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남자없이 잘 살아'다.
[영화 촬영 중인 수지.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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