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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1박 2일' 연출을 맡고 있는 최재형 PD가 김종민을 극찬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김종민편 녹화에는 '1박 2일'의 최재형 PD가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최 PD는 "'1박 2일' 시즌2에서 제잔진의 사인을 가장 잘 알아 차리는 사람은 김종민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함께 녹화를 하다보면 천재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프로라고 느낀다. 김종민은 시간 약속도 잘 지키고 자기관리를 굉장히 잘 하는 연지라"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최 PD는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은 물론, '1박2일' 시즌2 멤버이자 '승승장구' MC인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1박2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재형 PD가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승승장구'는 16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승승장구' 김종민(왼쪽)편에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최재형 P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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