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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아역배우 김소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촬영소감을 밝혔다.
김소현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싶다'…첫사랑과 비는 뗄 수 없는 관계인가봐요. 정말 평생 맞을 비보다도 더 많은 비를 맞은 거 같아요. 하지만 보시기엔 참 예쁜 장면일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이 공개한 사진은 빗속에서 진행된 '보고싶다'의 촬영 스틸이다. 스틸사진 속에서 교복을 입은 김소현은 비에 젖은 채 아련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소현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소현양, 청순하네요", "감기 조심해요", "새로운 국민 첫사랑의 등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1월 중 방송될 '보고싶다'에서 김소현은 여주인공 이수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촬영소감을 밝힌 아역배우 김소현.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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