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700만 흥행작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의 여배우들이 한데 모였다.
'써니'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홍홍 아따 써니한 떨스데이나잇이구만"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소라, 민효린, 남보라, 박진주, 김보미, 김민경 등 영화 '써니'의 주연배우들의 즐거운 한 때가 담겨 있다. 이들 대부분은 '써니'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됐다.
네티즌은 "이제는 모두가 스타가 된 '써니'"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써니'에 출연했지만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심은경은 '써니'의 회식 자리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 대신 심은경은 유학 중에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해 천만 배우에 등극하게 됐다.
['써니' 회식 사진. 사진 출처 = 강소라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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