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준하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300회를 맞아 '쉼표' 특집편으로 꾸며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년 동안의 추억과 앞으로의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준하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드디어 제가 아기 아빠가 됐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은 "정준하씨가 이 얘기를 언제할까 망설이고 있었다. 드디어 아기 아빠가 됐다. 무도에서 4번째 아기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하의 어깨를 짚으며 "5번째 아기 아빠"라고 말했고, 하하는 "미친 듯이 한 번 노력해 보겠다"고 화답해 폭소케 했다.
[아빠가 되는 정준하.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