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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TOP12를 콘서트를 통해 만나게 됐다.
CJ E&M 측은 오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슈퍼스타K4 TOP12 콘서트'를 총 6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TOP12인 김정환, 계범주, 딕펑스, 로이킴, 볼륨, 안예슬, 유승우, 이지혜,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전원이 참석한다. 이들은 라이브 무대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과 들려주고 싶었던 음악들을 마음껏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TOP12로 지난 시즌에 비해 아티스트가 한 명 더 늘었으며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광주 공연이 추가돼 서울, 인천, 대구, 수원, 부산까지 6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따라서 오는 12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25일 대구 엑스코 1층 전시관, 28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 29일 수원 실내체육관, 31일 KBS 부산홀로 이어진다.
CJ E&M 측은 "매 공연마다 가족 관객 층의 참석이 점점 늘고 있다. 공연의 30% 이상은 가족 관객이다. 작년의 경우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학생들이 부모님과 동행해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 후렴구까지 완벽하게 떼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올해 역시 전 연령층의 관람이 예상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슈퍼스타K4 TOP12 콘서트'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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