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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최근 사실임을 인정한 과거 열애설의 상대가 배우 정지아라는 추측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오후 상추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지아양과는 예전에 엠넷 가상데이트 프로그램 '스캔들'을 촬영한 것 입니다. 스캔들 기사는 방송 홍보용으로 나갔던 것뿐입니다. 오해마시길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또 상추는 26일 오후에 트위터에 "헉…감당이 안 돼요. 누구냐고 그만 좀 물어보세요. 그냥 추억은 추억. 오늘 밤 우리 할로윈파티 공연이나 오시라고요"라며 과거 열애상대에 대한 관심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앞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상추는 과거 제기됐던 열애설이 사실이었음을 고백하며 "여자연예인과 2년을 만났다. 정말 좋아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상추의 과거 연인으로 열애설의 상대였던 정지아를 지목했다. 상추와 정지아는 지난 2009년 케이블채널 엠넷 '스캔들'에 출연한 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배우 정지아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제이에프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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