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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MBC ‘위대한 탄생3’의 멘토인 부활 김태원과 용감한 형제의 어색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어색한 사진이 게재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어색해도 이렇게 어색할 수가...대한민국 가장 어색한 멘토 커플?’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 속에서 김태원과 용감한 형제는 어색한 관계를 마치 증명해 보이듯 한 곳에 있지만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은 ‘위대한 탄생3’ 촬영 도중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 밖에 나와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어색한 자세로 서거나 앉아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행동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색해도 너무 어색하다” “정말 어색한 멘토들이네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친해지길 바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원과 용감한 형제가 멘토로 나서는 ‘위대한 탄생3’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어색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위탄3'의 김태원과 용감한 형제. 사진 = 브레이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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