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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집에 TV가 없다고 호소했다.
성열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에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성열을 비롯한 인피니트 멤버들은 이수근, 김병만의 옆방에 입주해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이들은 굴비를 구워먹는 이수근, 김병만에게 "냉장고와 굴비를 교환하자"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성열은 "집에 홈시어터만 있고, TV가 없다"며 상품으로 걸린 최고급 LCD TV에 욕심을 나타냈다. 인피니트 우현 역시 "옥탑방 너무 마음에 든다. 더 살고 싶다"는 말을 남기며 '상류사회' 고정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군무돌 인피니트 멤버들의 허당 매력은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인피니트 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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