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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근 케이트 홈즈와 이혼한 톰 크루즈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자신의 딸 수리와 함께 보낼것으로 보인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톰 크루즈의 전처 케이트 홈즈가 수리가 톰 크르주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허락했다.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에서 영화 '올뉴 니드 이즈 킬' 촬영으로 인해 세달동안이나 수리를 보지 못했다.
톰 크루즈의 한 측근은 "크리스마스때까지 톰은 수리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수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케이트 홈즈와 합의 했다"며 "촬영은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호수가 있는 저택을 빌려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것"이라며 "니콜 키드먼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도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에 딸인 수리와 함께 보낼 예정인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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