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가 느낄 군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여성이 이해하기 힘든 군대의 느낌을 시월드와 비교해 설명돼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여자가 느끼는 군대는 일년에 두번 받는 명절 스트레스를 거의 1년동안 받으며, 거기에 시어머니가 20명이다.
여자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군대의 느낌을 명절 스트레스와 시어머니에 대입해 한번에 느낄 수 있도록 설명 돼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번에 느낄 수 있겠다" "1년동안 명절이라니" "좋은 시어머니도 20명이면 힘들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자가 느낄 군대' 게시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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