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2군 선수단이 내달 1일부터 남해에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광주 무등구장과 함평 전용연습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해왔던 2군 선수단은 내달 1일부터 29일까지 경남 남해에 캠프를 차리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남해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박철우 총괄코치를 비롯해 코칭스태프 5명과 투수 8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13명 등 35명이다.
선수단은 남해 캠프 기간 동안 6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웨이트 등 체력훈련과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 훈련 등 강도 높은 마무리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KIA 타이거즈 2군 남해 캠프 명단
코칭스태프 = 박철우, 이건열, 김정수, 백인호, 김지훈(5명)
투수 = 신창호, 이효상, 고영창, 안우주, 이다샘, 김민성, 김광, 임준섭(8명)
포수 = 백용환, 한성구(2명)
내야수 = 오준영, 유용목, 나담주, 장준성, 황수현, 김광연, 이현곤(7명)
외야수 = 이경록, 유재혁, 조성진, 류재원, 이호신, 신종길, 윤민섭, 서용주
배장원, 류기훈, 이동훈, 강하승, 최준식(13명)
[2군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신종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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