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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건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났다.
윤건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나눔기부 토크콘서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원순시장님과 직찍한장 투척"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시립대에서 열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강연기부 프로젝트 '위(We)대한 토크'에 게스트로 참여한 윤건이 이날 강연자로 나선 박원순 시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것.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윤건은 자신의 노래재능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건은 지난달 18일 3년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인 '걷다'와 '힐링이 필요해'로 활동 중이다. 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과 사진을 찍은 윤건. 사진출처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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