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계상이 god 멤버들과 8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달 31일 경기 용인시의 한 레스토랑에선 케이블채널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선 윤계상이 god 멤버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DJ로 활동중인 데니안, 솔로로 활동중인 손호영과 김태우, 그리고 방송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박준형이 윤계상의 초대에 모두 응했다. 특히 2004년 이후 8년 만에 이뤄진 윤계상과 god의 공식적인 만남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god 멤버들은 윤계상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고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재미를 더했으며 예전처럼 장난도 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오해와 소문에 대한 진실도 털어놓으며 눈믈을 흘리기도 했다.
god가 출연하는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1시 5분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김태우, 손호영, 윤계상, 박준형, 데니안(왼쪽부터). 사진 = A list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