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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지난달 컴백한 걸그룹 미쓰에이가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쓰에이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퍼스트룩과의 화보 및 인터뷰에서 “요즘 하루에 3~4개의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 바쁘지만 이상하게 힘들기보다 재미있다”며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지금이 쉴 때보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미쓰에이는 지난달 1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인디펜던트 우먼’(Independent Women)을 발매하고 컴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은 ‘남자없이 잘 살아’로 이와 관련 미쓰에이는 ‘독립적인 여자’란 어떤 여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여자”(민), “자신의 일과 가정은 물론 친구까지 돌볼 줄 아는 여자”(페이), “자신감이 충만하지만 교만하지 않는 여자”(지아), “민 언니처럼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 있고, 자기 일에 대한 확신이 뚜렷한 여자”(수지)라고 설명했다.
데뷔 3년차인 미쓰에이는 또 꾸준한 인기 비결에 대해 “예뻐 보이려고 하지 않고, 귀여운 척하지 않는 솔직하고 당당한 이미지”라고 밝혔다.
['남자없이 잘 살아'로 컴백 활동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 사진 = 퍼스트룩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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