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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곽진영의 여수 고향 집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애경 이찬호 부부, 곽진영, 이정섭, 가수 최진희가 출연해 이들의 가을 건강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전라남도 여주의 부모님 댁을 찾았다. 어린 시절 곽진영의 추억이 많이 남아있는 고향 집에는 현재 곽진영의 부모님 두 분이 살고 계셨다.
집 안에는 다양한 모양의 그릇들과 곽진영 어머니의 취향의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이날 곽진영은 어린 시절 자신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무척 뚱뚱했다. 체중이 58kg이 나갔다"며 통통했던 학창 시절 사진을 설명했다.
[곽진영의 고향집.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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