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섹시한 승무원의 모습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다.
소녀시대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싱글앨범 '플라워 파워(FLOWER POWER)'를 발매,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공개된 재킷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퍼플과 레드가 혼합된 원피스와 오렌지 상의에 옐로우 스커트를 입고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비행기와 공항에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각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 눈길을 끈다.
이번 소녀시대의 신곡 '플라워 파워'는 여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으로 빠른 비트와 특유의 후렴구가 돋보이는 일트로닉 장르를 차용했다.
[승무원으로 변신한 소녀시대. 사진출처 =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