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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이승기가 박신혜의 댄스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오후 SBS를 통해 지난달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012 K-POP 컬렉션 in 오키나와'가 방송됐다.
이번 행사는 가수 이승기와 배우 박신혜가 공동 MC를 맡았고,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박신혜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수준급의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무대를 본 이승기는 "이렇게 섹시한 줄 몰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혜의 댄스 실력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비욘세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승기(왼쪽)와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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