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일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10.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 11.0%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5%, MBC '불만제로UP'은 2.5%를 기록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발라드 4대 천왕' 특집으로 가수 김종국, 김연우, 케이윌, 허각, 개그맨 정태호가 출연했다. '자기야'는 이날 '친척 중에 한의사가 없다면'이란 콘셉트로 유용한 정보를 재미와 함께 제공했다.
['해피투게더3' 공식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