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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발라드 계의 프린스’ 포지션도 돌아온다.
포지션은 2일 정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OST를 통해 컴백한다. 이는 드라마 ‘씨티홀’ 이후 3년 만이다.
포지션의 OST 컴백곡은 OST PART.5인 ‘죽을 만큼’으로 김재중의 ‘살아도 꿈인 것처럼’, BMK의 ‘기다림은 상처를 남기고’, 환희의 ‘프러포즈’ 등을 만들어낸 작곡가 임동균과 신예 작곡가 강동운의 작품이다.
또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는 사랑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며 아파하는 마음을 깊고 그윽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여기에 기타 홍준호,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피아노 길은경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포지션은 한편 내년 1월 발매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3년 만에 드라마 OST로 컴백하는 가수 포지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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