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브라우니와 '카오스'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에일리가 브라우니와 함께 신인그룹 카오스를 지원사격했다.

카오스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키스 키스(kiss kiss)'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는 에일리가 브라우니를 안고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중앙의 의자에 앉은 에일리는 브라우니와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카오스가 선보인 노래 '키스 키스'는 투명인간이 되면서까지 사랑하는 여성에게 키스하고 싶은 남자에 대한 곡이다.

[브라우니와 함께 등장한 에일리.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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