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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스케4' 도전자 로이킴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막걸리 브랜드를 홍보했다.
로이킴은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 그룹 DJ.DOC의 이하늘을 만나 술자리와 함께 조언을 듣던 중 "술취한 것 같은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이 때 로이킴의 아버지 회사 브랜드 막걸리가 등장했고 로이킴은 "이 막걸리는 효모가 살아있어 거품이 나지 않는다"고 흐믓해하며 "장수하겠네"라고 브랜드명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던 로이킴의 아버지는 올해 매출 1500억원의 막걸리 업계 1위브랜드인 'S탁주' 회장에 임명됐다.
이날 로이킴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불러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아버지의 회사 막걸리 브랜드를 홍보한 로이킴. 사진 = '슈스케4'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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