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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차지연은 3일 오후 방송된 '불후2' 전국노래자랑 특집에서 나훈아의 '잡초'를 열창했다. 차지연은 트로트 '잡초'에 댄스를 접목시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차지연은 뮤지컬과 가수 활동으로 인해 '불후2' 마지막 녹화를 하게 됐다. 차지연은 무대가 시작되기 전 "오늘이 내 마지막 녹화다. 아무렇지도 않을 줄 알았는데 많이 아쉽고 그렇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오늘은 울면서 안녕하기 싫어서 신나는 곡을 준비했다. 잡초다. 아무리 짓밟아도 저와 함께 잡초처럼 일어납시다. 씩씩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빠이 빠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차지연은 '잡초'를 완벽히 편곡, 객석에 내려가 함께 노래하는 등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차지연의 여동생이 무대에 함께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
차지연은 이날 명곡 판정단 투표에서 438표로 최고점수 신기록을 수립한 록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를 앞서진 못했다.
['불후2' 마지막 무대를 가진 차지연.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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