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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정일우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일우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퍼가세요. 피자 맛있게 먹어요. 오늘은 가수 수지가 아닌 배우 수지 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수지와 함께 담요를 덮고 바닥에 앉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남매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 정말 좋아보여요" "둘이 정말 어울린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훈남 훈녀가 만났네요. 그런데 머리가 너무 딱 붙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정한 모습의 수지(왼쪽)와 정일우. 사진출처 = 정일우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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