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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역 배우 김소현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늦게 '보고싶다' 촬영 끝내고 '옥탑방 왕세자'에서 저하를 '보고싶다'에서 또 뵈었네요! 오늘 밤 '보고싶다' 첫 방송 꼭 '본방사수 ' 부탁드려요"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소현과 박유천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보고싶다'에서 김소현은 여주인공 이수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박유천은 성인 한정우를 맡았다. 특히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소현과 박유천이 출연하는 '보고싶다'는 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김소현(왼쪽)과 박유천. 사진출처 = 김소현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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