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세아, “전도연과 사주 똑같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배우 윤세아가 자신과 전도연의 사주가 똑같다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윤세아, 오연서, 한선화가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윤세아는 MC 유세윤이 자신을 ‘리틀 전도연’이라고 언급하자 “예전에 점을 한 번 보러 갔튼데 역술인이 전도연 씨와 사주가 비슷하다고 했다”며 “그때 하늘에서 별이 빛나는 사주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후 전도연 씨와 ‘프라하의 연인’에 함께 출연하게 됐고 덕분에 빛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걸 믿으면 안 되는데 역술인이 했던 얘기가 자꾸 떠오른다”며 “역술인이 35세부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고 했다. 나를 공주처럼 모시는 남편을 만나 아들 셋을 낳는 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과 전도연의 사주가 같다고 밝힌 윤세아.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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