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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박은지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시즌3'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섹시한 기상캐스터로 변신했다.
이날 박은지는 일기예보를 소재로 한 콩트에서 특별출연한 개그우먼 안영미와 치마를 찢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날씨를 소개하며 "우산이 없으신 분들은 토요일 밤을 즐기시는 거에요. 이렇게 비를 맞으면서"라며 몸에 물을 뿌렸다.
이때 박은지의 흰 셔츠가 물에 젖으면서 그의 속옷이 노출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박은지는 VCR 콩트와 생방송으로 펼쳐진 스튜디오 콩트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을 펼치며 그 동안 감춰왔던 끼를 발산했다.
[파격적인 물쇼를 선보인 박은지. 사진 = tvN 'SNL 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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