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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오승환 잔류' 삼성, 창단 첫 3연패 포문 열었다

시간2012-11-12 15:29:16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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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오승환이 내년에도 삼성 유니폼을 입고 뛴다.

오승환은 올해로 '풀타임 7년차'를 채웠다. 구단의 동의를 얻어 해외 진출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삼성은 오승환의 해외 진출을 허락하지 않았고 오승환은 구단과 면담을 가진 끝에 잔류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삼성은 12일 "오승환이 구단과 면담을 갖고 해외 진출에 보다 더 유리한 위치를 얻을 수 있는 1년 후에 다시 한번 협의하기로 했다. 구단은 한국시리즈 3연패를 위해 오승환이 내년에도 반드시 필요한 전력임을 강조했고 오승환이 이 같은 뜻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삼성에게 있어 오승환은 '절대 전력'이다. 올 시즌 2승 1패 37세이브 평균자책점 1.94로 구원왕을 차지했고 블론세이브는 단 1차례에 불과했다. 특히 올해는 개인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하면서 자신의 주가를 더욱 높였다.

오승환의 진가가 드러난 장면은 SK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었다. 오승환은 2-1 1점차로 앞선 9회초 경기를 마무리 짓기 위해 마운드에 등장했다. 그러나 선두타자 최정에게 큼지막한 타구를 내줬고 잠실구장 중앙 펜스를 향하는 장타가 됐다. 빠른 발을 가진 최정은 3루로 향했다.

1점차 리드 상황에서의 무사 3루 위기. 오승환이 절대적으로 불리했다. 그러나 오승환은 이호준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김강민과 박진만을 연속 삼진 아웃으로 잡고 끝내 1점차 리드를 지켰다.

이런 마무리투수를 해외로 보내고 싶은 감독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류중일 삼성 감독 역시 그랬다. 결국 오승환은 잔류가 확정됐고 삼성은 창단 첫 3연패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해태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를 제패했다. 이후 4연패는 물론 3연패를 차지한 팀도 없다. 그 기록에 삼성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서는 오승환은 반드시 필요하다.

오승환의 잔류 선언은 삼성이 3연패에 도전하는데 있어 위대한 첫 걸음이 될 것이 분명하다. 본격적인 스토브리그에 접어든 현재, 오승환을 잔류시키며 '1라운드'를 무사히 넘긴 삼성은 이제 FA를 선언한 중간계투요원 정현욱과 협상에 나서는 '2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국내 잔류를 선언한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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