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제 공식 절차까지 마쳤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한화와 류현진이 포스팅 응찰액을 수용했음을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화가 포스팅 응찰액을 들은 직후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큰 의미는 없지만 이제 '공식적인 절차'까지 끝난 것이다.
한화와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 포스팅 금액으로 2573만 7737달러 33센트(약 280억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은 직후 이를 수용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이어 미국 언론을 통해 이같은 금액을 베팅한 팀이 LA 다저스인 것도 드러났다.
이에 따라 LA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버드 셀릭 커미셔너가 통보한 날부터 30일 간 류현진과 독점으로 계약 교섭권을 갖게 된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어떠한 이유로도 계약에 실패할 경우 해당 구단의 협상권은 소멸되며 류현진에 대한 차기 포스팅 요청은 다음해 11월1일까지 할 수 없다.
[류현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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