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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은혜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19일 '보고싶다' 제작진은 극 중 조이를 연기하는 윤은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보고싶다'에서 살인자의 딸 이수연 시절의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로운 이름 조이로 살아가게 된다.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아픈 상처를 잊고 누구보다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성공한 패션디자이너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정우(여진구)와의 가슴 시린 이별을 겪고 난 뒤 수연의 인생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성인 배우들의 등장을 예고한 '보고싶다'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5회가 방송된다.
[배우 윤은혜.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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