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13 시즌 준비 타운 홀 미팅 개최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NC 다이노스가 이번 시즌을 되돌아 보고 2013년 시즌을 준비 하는 '타운 홀 미팅'을 개최한다.

NC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마산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서 팬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타운 홀 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배석현 단장, 김경문 감독 및 주요선수 4명, 특별지명선수 8명, 2013 신인선수 15명 등이 참가하며 시즌 리뷰 세션, 입단 환영식, 질의 응답, 팬 사인회 등의 일정이 마련되어 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NC 다이노스를 이루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한 시즌을 성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주관하며 NH농협은행·NH농협카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한다.

[타운 홀 미팅 세부정보.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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