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재현이 노영학에게 당한 굴욕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2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연극열전 배우들' 특집으로 배종옥, 조재현, 정웅인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지난 10월 '아역 톱스타' 특집에서 노영학은 자신이 아역으로 출연했을 때보다 성인 연기자로 바뀐 뒤 시청률이 떨어진 드라마로 '계백'을 꼽으며 성인 연기자였던 조재현에게 굴욕을 안긴 바 있다.
이에 조재현은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애들 말만 믿으면 안 된다"며 "내 잘못이 아니고 배우들의 나이 배치가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영학의 발언에 대한 조재현의 해명은 21일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배우 조재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