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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이승철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탈락자 허니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철은 최근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 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승철은 올해 발표한 곡인 '아마추어'에 대해 "'슈스케4' 참가자들을 위해 헌정한 곡 이었다. 가사가 마음에 들어 선택했고 듣는 이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슈스케4'에 대한 악평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끝나고 나면 항상 그전 것이 더 좋았다고 하는게 사람 심리다. 작년도 훌륭했지만 이번 시즌이 훨씬 더 압도적이다"며 벌써 4년째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또한 이승철은 현재 해외활동 중인 가수 싸이가 자신을 롤모델로 꼽은 것에 대해서는 "싸이와 이틀에 한 번씩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세계적인 성공에 대해 흥분되고 대견하다"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이승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슈스케4'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한 이승철.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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