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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준호가 마당발을 인증했다.
정준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휴대전화 전화번호부에 3500명이 저장 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호는 "녹화 전날 인간관계에 대한 특강을 준비하면서 전화번호에 몇명이 있는지 봤다. 3500명이 저장 돼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중 1500명에게는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 운동선수부터 두바이 왕자까지 다양한 사람이 포함 돼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정준호는 마당발이 된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가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24일 밤 10시 25분 방송된다.
[마당발임을 인증한 정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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