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박병우 결승 3점포' 삼성, 전자랜드 꺾고 공동 6위 도약

시간2012-11-24 16:04:25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삼성이 전자랜드를 힘겹게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했다.

서울 삼성은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2-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신인 박병우의 결승 3점슛에 힘입어 78-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 8승 9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순위도 8위에서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와 함께 공동 6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자랜드는 경기내내 삼성에 열세를 보인 끝에 패하며 지난 경기 승리를 잇지 못했다. 시즌 성적 11승 6패. 순위는 단독 3위를 지켰다.

삼성이 1쿼터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대리언 타운스, 이동준의 중거리슛과 이규섭의 3점슛에 힘입어 7-0으로 출발한 삼성은 이후 황진원의 속공 득점과 이규섭의 좌중간 3점슛까지 터지며 21-10까지 달아났다. 반면 전자랜드는 1쿼터 슛 적중률이 22.2%(18개 시도 중 4개)에 그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2쿼터에도 흐름은 다르지 않았다. 삼성은 박병우, 유성호, 임동섭 등 백업 멤버까지 득점을 올리며 리드를 이어갔다. 전자랜드는 리카르도 포웰이 2쿼터에만 10점을 올렸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하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결국 삼성은 1쿼터 26-15에 이어 2쿼터에도 41-29, 12점차로 여유있게 앞서며 마쳤다.

3쿼터들어 전자랜드가 추격에 나섰다. 전자랜드는 디앤젤로 카스토의 연속 6득점에 힘입어 5분여를 남기고 8점차까지 좁혔다. 이 때 이규섭이 삼성 해결사로 나섰다. 이규섭은 4분 23초를 남긴 상황에서 3점슛을 터뜨리며 전자랜드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삼성의 62-52 리드.

4쿼터에도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다. 삼성은 4쿼터 초반 문태종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며 또 다시 6점차로 쫓겼지만 이번에는 이정석의 3점슛이 나오며 다시 한숨을 돌렸다.

경기내내 앞서갔지만 승리는 쉽사리 다가오지 않았다. 경기 막판 차바위와 이현민에게 연속 3점슛을 내주며 1분을 남기고 74-74, 동점까지 내줬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30초를 남기고 신인 박병우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다시 3점차로 앞서갔다. 이후 삼성은 상대의 파울 작전 속 자유투 득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인했다.

삼성은 10명이 득점을 올리는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친 가운데 특히 결승 3점슛을 넣은 박병우가 돋보였다. 중앙대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단한 박병우는 팀이 쫓기는 급박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3점슛을 꽂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7득점.

이 밖에 이규섭은 이날 3점슛 3방 포함 11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규섭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11월 1일 원주 동부전(14점) 이후 23일만이다. 대리언 타운스도 17점 11리바운드로 제 역할을 해냈다.

전자랜드는 4쿼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결국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한편, 울산 모비스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1-68로 완승을 거두며 단독 1위에 복귀했다.

[서울 삼성 박병우. 사진=KBL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썸네일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썸네일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 썸네일

    ‘이은형♥’ 강재준 붕어빵 아들, “이제 엄마 닮아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지상렬, 이대호와 동급 통장 잔액…"편하게 꺼냈다 뺐다 10억"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베스트 추천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 ‘의대+170cm’ 박지윤 딸 중학교 졸업, 자식농사 대박 “엄마보다 크네”

  • 산다라박, 글래머 이 정도였어? 팬들 깜짝 놀랄 과감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