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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메이퀸'은 시청률 21.0%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20.0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메이퀸'은 초반 아역들의 열연에 힙입어 경쟁작이었던 SBS '다섯손가락'을 누르고 동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초반이 겹치는 KBS 2TV '개그콘서트'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박창희(재희)의 복수와 천해주(한지혜)의 출생의 비밀 등이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다섯손가락'은 11.4%를 기록했으며, '개그콘서트'는 20.9%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메이퀸'.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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